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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이지코노미] 카르다노 알론조 업그레이드에 거는 기대
카페 관리자     2021.09.01 1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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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도지코인이 아닌) 다른 가상자산 투자에 올인할 계획입니다. 지금 당장 도지코인을 팔 계획은 없지만, 앞으로는 돈을 벌 때마다 카르다노(Cardano)를 더 많이 살 겁니다."
평생 모은 돈을 전부 도지코인에 투자해 한때 백만장자가 올라 유명세를 치렀던 가상자산 개인투자자이자 유튜버인 글라우버 콘테소토(Glauuber Contessoto)가 최근 미국 대표 경제전문 매체인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혀 세간의 화제가 됐습니다.

 

콘테소토가 올인하겠다고 밝힌 카르다노는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로 잘 알려진 찰스 호스킨슨이 만든 블록체인 플랫폼이며, 에이다(ADA)라는 자체 가상자산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오스(EOS)와 함께 이른바 `3세대 코인`으로 불리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유망주인 카르다노는 기대 만큼 빠르게 성장하지 못해 투자자들을 안타깝게 했었는데요. 최근 가격이 급등하면서 시가총액도 1000억 달러(원화 약 117조 원)에 육박하며 비트코인, 이더리움 뒤를 잇는 시총 3위 코인으로 올라서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카르다노는 이더리움의 대항마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더리움과 같은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았고, 실제 카르다노 역시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비롯한 시장 환경 변화에도 가장 민첩하게 대응해 왔습니다.

 

특히 카르다노는 낮은 가스비와 빠른 처리 속도, 낮은 전기 소비량 때문에 흔히 `이더리움 킬러`라고 불렸습니다. 2세대 코인인 이더리움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가진다는 건데요. 초당 처리가 가능한 트랜잭션은 이더리움이 20건인데 반해 카르다노는 257건에 이르고, 평균 가스비는 이더리움이 15~20달러인 반면 카르다노는 0.4~0.5달러에 불과합니다. 더구나 최근 기후변화가 글로벌 이슈로 등장한 상황에서 작업증명(PoW)을 통해 많은 전기를 사용하는 채굴 방식을 채택하는 비트코인과 달리, 카르다노는 지분증명(PoS)이라는 상대적으로 더 친환경적인 대안을 채택하고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히고 있죠.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최근 카르다노 상승세를 이끈 결정적인 모멘텀은 9 12일까지 공개될 예정인 알론조(Alonzo) 하드포크입니다. 알론조 업그레이드를 통해 카르다노는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를 지원하게 되는데요. 사실 그동안 카르다노는 자신을 플랫폼 블록체인이라고 불렀지만 그 플랫폼을 활용하는 디앱(DApp)이 전혀 없었습니다. 아니 그 디앱을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 자체도 없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하겠다고 나선 여러 코인들 중에서 이를 현실화한 건 카르다노가 유일합니다
. 그런 점에서 카르다노가 이더리움의 대항마로 불리는 건 이제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을 정도가 됐습니다. 일단 카르다노 개발사인 IOG(Input Output Global)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알론조 하드포크를 위한 최종 테스트넷 제안을 제출했다고 알렸습니다. 카르다노 메인넷 하드포크를 위한 사실상의 최종 단계까지 온 셈입니다.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이미 확인했듯이 카르다노 역시 알론조 업그레이드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나면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해 자동화한 디지털 자산 대출과 거래 등을 지원하는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등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게 됩니다. NFT분야에서도 활용성을 높일 수 있겠지요.


 

이와 함께, 카르다노가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알다시피 일본에서는 당국 승인을 받은 극히 일부 코인들만 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상장은 카르다노가 일본 정부로부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엘리트 코인`으로 인정 받았다는 뜻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만 집중돼 온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이 최근에는 카르다노에도 서서히 유입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코인셰어즈에 따르면 올 들어 8월 초까지 카르다노에 새롭게 투자한 기관투자가 자금은 2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30억 원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서 빠져나간 기관투자가 자금이 카르다노로 흘러 들어오고 있다는 소식까지도 들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카르다노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장기적으로 카르다노가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코인 중 하나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 이후 파트너십이나 실제 사용 사례를 구축해 나간다면 또 하나의 사용 가치를 가진 가상자산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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