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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이지코노미] '플레이 투 언', 게임이 소득이 되는 시대가 왔다
카페 관리자     2021.09.02 09: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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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록체인 업계의 화두 중 하나는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입니다. 플레이 투 언의 뜻을 그대로 풀면, 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한다는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블록체인 업계에서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NFT(대체불가능토큰)를 얻거나, 가상자산을 보상 받는 것을 플레이 투 언이라고 합니다.

 

플레이 투 언의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 받고 있는 게임은 엑시 인피니티입니다. 엑시 인피니티는 베트남 스타트업 스카이 마비스가 2017년 만든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입니다. 출시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인기가 아니었지만, 게임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소식이 점점 퍼지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됐습니다.

 

특히 필리핀에서 엑시 인피니티가 열풍을 일으키면서 플레이 투 언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게임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코리아의 지난 7월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엑시 인피니티의 전체 유저 중 60%가 필리핀 유저입니다.


엑시 인피니티에는 게임 내 각종 거버넌스를 진행할 때 쓰는 토큰인 AXS NFT 아이템들도 있습니다. AXS는 엑시 인피니티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커뮤니티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때 사용되는 토큰입니다. 엑시 인피니티에 따르면 향후에는 AXS를 가지고 있는 홀더에게 보상을 주는 스테이킹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캐릭터에 NFT 요소를 도입해서 희소성과 고유성을 높이는 동시에 유저들에게 돈을 벌 수 있는 또 하나의 채널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엑시 인피니티의 인기로 넥스트 엑시 인피니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종류의 게임에는 오히려 엑시 인피니티보다 출시 시기가 이른 게임도 포함돼 있습니다. 파라, 샌드박스, YGG 등이 대표적인 플레이 투 언 게임 중 하나입니다. 좀 더 넓게 메타버스의 관점에서 보면, 전통의 메타버스 서비스로 주목을 받았던 디센트럴랜드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사실 플레이 투 언 게임은 아직 전통 게임처럼 역사가 오래되지 않다 보니, 서비스 콘텐츠 면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게임으로 NFT와 가상자산을 받은 뒤, 국경을 초월해서 돈을 벌 수 있는 특징은 분명 큰 장점입니다. 그러나 게임의 재미가 전통 게임만큼 있냐고 묻는다면, 아직은 그렇지 않다고 보는 관점이 많습니다.


앞으로 플레이 투 언의 요소에 게임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재미까지 잡는 프로젝트가 넥스트 블록체인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러한 플레이 투 언 게임의 등장을 기존 소득 개념이 바뀌는 과도기 현상 중 하나로 보기도 합니다. 전통 소득 개념은 땀 흘려 일하는 노동 소득이 바탕을 이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오락거리나 취미를 통한

활동도 소득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이죠.



물론 아직은 플레이 투 언 게임에 대한 반응을 보면 재미보다는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큰 것 같습니다. 또한 게임으로 돈을 버는 게 과연 맞느냐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재밌게 하면서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시대. 게임으로 돈을 버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개선된 시기. 그때가 오면 옛날부터 업계 많은 사람들이 말하던 블록체인 게임의 진정한 대중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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