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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이지코노미] 알아두면 쓸모 있는 에어드랍 이벤트 안전하게 참여하는 방법
카페 관리자     2021.12.31 13: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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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오픈다오(OpenDAO)라는 프로젝트가 발행한 SOS 토큰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오픈다오는 NFT(대체불가능토큰)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에서 NFT 작품을 거래한 이용자들에게 SOS 토큰을 에어드랍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이 소식이 커뮤니티의 입소문을 타면서 SOS 토큰이 지난 주간 기준 900% 이상 급등하자 화제가 된 것입니다.


에어드랍이란 토큰을 발행한 프로젝트 운영진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토큰을 생태계 이용자에게 무료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의미합니다. 프로젝트 운영진이 에어드롭 이벤트를 과도하게 진행하여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훼손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이용자가 에어드랍을 안전하게만 받는다면, 에어드랍은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이용자 개개인이 쏠쏠한 보상까지 받을 수 있는 유용한 이벤트입니다.

그렇다면 에어드랍 이벤트를 안전하게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에어드랍에는 아래와 같이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유형에 따라 전략을 잘 짜야 합니다.



1.생태계 참여자형 에어드랍

첫째로 생태계 참여자형 에어드랍이 있습니다. 생태계 참여자형 에어드랍은 문자 그대로 해당 프로젝트의 생태계 기여도가 높은 이용자일수록 에어드랍 토큰을 많이 주는 방식을 뜻합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열풍이 한창이었을 때 디파이 프로토콜 프로젝트에서 생태계 참여자형 에어드랍 이벤트가 많이 진행됐는데요. 1인치, 유니스왑, dYdX에서 진행한 에어드랍 이벤트가 생태계 참여자형 에어드랍에 해당합니다. 세 프로젝트는 자신들의 생태계에 디파이 유동성을 제공한 이용자들에게 에어드랍 토큰을 지급했습니다. 최근 화제가 된 오픈다오도 생태계 참여자형 에어드랍 토큰에 해당됩니다.

이러한 생태계 참여자형 에어드랍 토큰은 프로젝트 운영진이 에어드랍 소식을 알리기 전에는 이용자들이 언제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에어드랍을 노리고 어느 한 곳의 프로젝트에만 생태계 참여를 할 것이 아니라, 커뮤니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에어드랍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 여러 곳에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2.스냅샷형 에어드랍 

둘째로 스냅샷형 에어드랍이 있습니다. 스냅샷형 에어드랍은 특정 시점에 에어드랍을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토큰을 가지고 있으면 새로운 토큰을 비율대로 지급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토큰 지급 비율은 각 프로젝트마다 다르지만 통상 기존 프로젝트 토큰과 1:1 비율로 새로운 토큰이 에어드랍으로 지급됩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넴이 에어드랍으로 새롭게 지급한 심볼 토큰, 또 다른 프로젝트인 오미세고가 에어드랍으로 지급한 보바 토큰이 대표적인 스냅샷형 에어드랍입니다. 스냅샷형 에어드랍의 경우에는 생태계 참여자형 에어드랍과는 달리 기존 프로젝트 토큰을 매수해서 스냅샷을 찍는 방식으로 에어드랍 토큰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에어드랍 토큰에 지나치게 욕심을 내서 과도하게 기존 프로젝트 토큰을 매수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에어드랍 이벤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예컨대 지난 11월 오미세고가 보바 토큰을 스냅샷형으로 에어드랍했을 때, 스냅샷 시간이 지나자마자 오미세고 토큰 가격이 순식간에 30% 급락했습니다. 이처럼 스냅샷형 에어드랍은 급하게 에어드랍을 받기 위해 고점에 매수를 들어가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에어드랍은 몇 가지 유의사항만 지키면 언제든 손실을 볼 수 있는 단순 투자와는 달리 공짜 토큰을 얻으면서 생태계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유의미한 이벤트입니다. 앞으로 또 다른 에어드랍 토큰 이벤트가 진행된다면 이러한 내용을 상기하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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