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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이지코노미] 비트코인이 날아오를 수 있는 세 가지 이유
카페 관리자     2022.01.20 15: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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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고 있다시간이 지나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지난 11(현지시간) 미 상원 금융위의 인준 청문회에서 밝혔습니다. 다른 미 연준 유력 인사들의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미 연준 부의장 지명자는 지난 13일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연준의) 통화정책은 경기 회복을 지속하면서 인플레이션을 2%로 끌어내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앞서 12일에는 미국 노동부에서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7% 상승했다고 밝혔는데요. CPI가 예상치를 상회하지 않는 수준에서 발표가 됐기 때문에 시장이 잠시 상승세를 타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브레이너드 미 연준 부의장 지명자가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출하면서 시장이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에 미 연준 ‘3인자로 불리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금리를 점진적으로 인상해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이제 긴축 정책은 현실이 다가온 상황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유동성이 풀리면서 수혜를 본 시장 중 하나가 가상자산 시장임을 생각해보면, 유동성 축소가 일어났을 때 가상자산 시장에도 영향이 갈 수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제도권 자산 시장의 헤지(Hedge, 위험회피) 수단이 된 바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다른 자산 시장과 동일한 시기에 상승한 비트코인, 이번 긴축 정책 시기와 맞물린 비트코인 하락 등을 보면 비트코인이 이제 제도권 자산 시장의 완벽한 헤지수단이 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올해 오를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판단됩니다.



첫째로 거시경제 상황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거 미 연준은 긴축 정책을 펼치다가도 시장이 예상치보다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생각하면 긴축의 고삐를 늦추거나 완화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상황은 다시 좋아질 수 있습니다.



둘째로 단기적인 관점에서 비트코인이 기술적으로 상승할 여지가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선물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숏 포지션(매도 포지션) 물량이 지나치게 늘어나면 숏 스퀴즈가 발생하면서 비트코인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가상자산 시장에서 숏 스퀴즈란 특정 가상자산이 상승할 때 숏 포지션을 계약했던 투자자들이 숏 포지션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매수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비트코인은 기술적으로 급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물론 기술적인 급등세가 장기적으로 유지되려면 현물을 기반으로 한 비트코인 매수세가 동반돼야 하기 때문에 이후 추이를 눈여겨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셋째로 대형 기업의 비트코인 활용입니다. 지난해 테슬라가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한다는 소식으로 비트코인이 급등한 것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올해도 이러한
사례가 나온다면 비트코인은 견조한 펀더멘탈을 유지하면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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